[힘이 되는 후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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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리수우우우
Date : 2011-04-19
Name : suksu
Hits : 2837
오늘 1년간 기다리던 고로수 무울 쪼옥 했슴다.
처음 나오는 물이라서 약간 비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비린 맛은 전혀 없네요.
당도는 한참 나올 때에 비해 약간 낮은 것 같고 대신 찐한 맛이라고 할까 그렇네요.
겨울을 이긴 지리산 목수가 내 혀와 내장을 싸악 핥아 내려가는 맛이 쥑이네요.
도시에 앉아서 지리산 골리수를 낼름낼름 할 수 있으니 세상 차암 조으네요.

위암수술한 여동생에게 주문해서 무거라고 했는데 위암수술한 환자에게도 좋겠지요?
고지대에서 나오는 첫 골리수도 주문1빠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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