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종환 선생님~ 인재원 조민욱입니다.

몇일 전에 농장에 찾아가서 이런저런 말씀도 나누고

농업현장에서 추진하시는 여러사업들을 보면서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.

우리나라 농업인 어렵다고 힘들다고는 하는데요..선생님과 여러 신지식인 분들을
만나본 저의 느낌은 우리나라 농업에도 이런 분들이 더 많이 계시면
꿈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는...유토피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.

올해 농고 학생들을 첨 교육하시면서 여러모로 복잡하고,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
부디..우리 어린 새싹들이게 꿈과 희망이라는 거름을 듬뿍 주시길 바랍니다.

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...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^^